척추, 관절, 통증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고려다온재활의학과의원(대표원장 이충호)이 오는 6월 8일(월)부터 서울 봉천역에 오픈하여 정상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려다온재활의학과는 척추·관절 통증을 중심으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요 진료과목은 척추클리닉, 관절클리닉, 통증치료, 재활치료 등이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재활치료 시행 전 환자의 근육상태 및 신경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자세한 신체진찰 및 근전도 검사를 시행 후 질환에 대한 정확도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초음파, C-arm, 체외충격파 장비를 비롯하여 통증 진단부터 재활치료까지 원활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탑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료대기를 최소한으로 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봉천역정형외과 고려다온재활의학과 이충호 대표원장은 “요즈음 현대인들 중 만성통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으며 도수치료나 재활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각보다 신경이상에 대해 놓치는 경우가 많다” 며 “본원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세부 진단 및 근전도 검사를 통해 치료 전 신경평가를 진행하고 맞춤형 치료를 처방하며 환자들의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 후 관리 서비스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려다온재활의학과 이충호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에서 박사수료하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재활의학과 외래교수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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