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 서울홍치과의원이 6월 15일 개원하여 진료를 시작한다.

서울홍치과의원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 3인 원장 협진 시스템을 통하여, 충치 같은 일반 치료부터 난이도가 높은 임플란트 및 치아 교정에 이르기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4천 회 이상의 수많은 임플란트 경험이 있는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하고 있고, 대한민국 치과의사 중 1.7%밖에 없는 교정과 전문의 원장이 교정치료를 전담해서 맡고 있어 보다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서울홍치과의원은 서울대 치과병원과 동일 스펙의 첨단 CT 장비인 ‘HDX-DANTRI’를 보유하고 있어 기존 CT 장비 보다 정확한 치악 진단이 가능하여 진료 시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치료할 수 있다.

치과 진료 중 임플란트의 경우 높은 정확도가 요구되는 수술인데, 첨단 장비를 사용하면 정확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절개가 거의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그렇다 보니 통증이나 붓기, 출혈이 기존 임플란트 수술 보다 적어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서울홍치과의원 홍인권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 3인 원장의 협진 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통하여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홍치과의원은 화, 수, 금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료하고 월, 목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한다. 점심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한다.



장서윤 기자 ciel@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