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임재영)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위글위글’과 컬래버래이션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을 강화한 ‘루나X위글위글 HAPPY SONG(해피송)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루나X위글위글 HAPPY SONG 에디션은 감각적인 컬러와 개성 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패키지 디자인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뉴트로(New+Retro의 합성어)’ 감성을 담아 음악과 함께하는 경쾌한 순간을 표현했다. ‘새로움’과 ‘독특함’에 주목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된 것으로 위글위글 특유의 그림체로 표현된 카세트 테이프, LP판 등이 눈길을 끈다.

루나X위글위글 HAPPY SONG 에디션은 △활용도 높은 컬러 구성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섀도우 팔레트’ △촉촉하고 탱탱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루나 글로우샤워 틴트’ △루나의 스테디셀러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담은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 BIG’ △피지와 유분을 잡아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루나 픽서 파우더 팩트’ 등 4종으로 출시됐다.

루나X위글위글 HAPPY SONG 에디션은 오는 8일 오후 7시 11번가 라이브방송을 통해 첫 공개되며, 쿠팡·네이버 등 온라인 선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