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성비,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트렌드 등에 따라 명절대표선물로 인기가 높다.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일품진로1924는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깔끔하고 얼음을 넣어먹는 방식인 온더락으로 마셔도 맛과 향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375㎖) 2병과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 4개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소주의 격에 맞게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됐다. 또 일품진로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한다.

일품진로1924선물세트는 이달 2주차부터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일품진로는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 품질력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특히 1924선물세트는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대표 명절 선물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날, 고마운 마음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