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가 하기스 팬티 기저귀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명 ‘찍찍이’로 불리는 하기스 팬티 기저귀는 허리 밴드에 신축성이 있어 입히고 벗기기가 쉬운 장점이 있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개발한 원터치 매직테이프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해 아기의 허리나 허벅지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매직테이프를 사용해 기저귀 뒷마무리 시에도 쉽게 동봉해 처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찍찍이 기저귀’를 직접 사용해보고 그 특장점을 가능한 많은 소비자가 경험해 볼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검색창에 “찍찍이팬티” 검색 시 노출되는 하기스 브랜드 검색영역에 “무료 체험팩 신청”을 클릭하면 샘플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 신청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수령 받은 제품을 착용한 뒷모습을 인증하면 경품이 증정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기스 담당자는 “아기의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쉽게 입고 벗기기가 가능하고, 외출시에도 빠르게 교체가 가능한 팬티 기저귀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더 커지고 있다“며 “탈부착이 가능해 더 편리한 하기스 팬티 기저귀를 실제로 많은 소비자께서 체험해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