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년째를 맞는 여고생 그린캠프는 코로나19의 거리두기를 위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하는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 숲멍, 별보기, 숲 관찰 방법 및 웹드라마 등을 만날 수 있다. 관련 영상들은 9월 17일(목)부터 유한킴벌리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여고생 그린캠프는 총 4교시로 구성되며, 1교시 우푸푸 숲 속 트레킹 브이로그, 2교시 숲 개념 정립, 3교시 숲 힐링 웹드라마 ‘마이 리틀 포레스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숲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코너와 야외 활동을 즐기는 슬기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1인 1숲’ 활동, 여름밤의 별이야기 등이 제공되는 그린캠프 라이브 방송은 오는 26일 유한킴벌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 기업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모집 기한은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