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만두, 군만두뿐만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조리 가능

오뚜기 얇은피 잎새만두 2종. (사진 오뚜기)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오뚜기가 0.7㎜ 얇은피로 더욱 맛있는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 얇은피 잎새만두는 만두 모양이 나뭇잎 모양과 유사한 만두로 얇은피에 꽉 찬 만두소를 담아 더욱 정교하게 빚은 만두다. 속이 보이는 0.7㎜ 얇은피를 사용해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얇은피 잎새만두 고기’는 고기, 부추, 건조 무 등 다양한 채소를 사용해 어우러진 맛과 식감을 살린 만두다. 특히 비지를 사용해 더욱 담백한 맛에 부추 함량을 높여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더욱 맛있다.

‘얇은피 잎새만두 김치’는 오뚜기가 직접 양념한 절인배추와 김치를 적절하게 섞어 사용해 더욱 신선한 김치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김치의 칼칼한 맛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만두 맛을 구현했다.

이밖에 얇은피 잎새만두는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크기로 먹기에 부담이 없고 찐만두, 군만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 조리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0.7㎜ 얇은피와 100% 국내산 돼지고기의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며 “얇은피 만두시장에서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 만두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