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의 ‘완전두유’를 알릴 서포터즈 1기 모집이 시작된다.

한미헬스케어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완전두유를 홍보할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1기 서포터즈는 3회 이상 완전두유 구매 후 음용중인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 중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명이 선정될 계획이다.

서포터즈 선정시 소정의 월 활동비가 제공되며, 완전두유 제품도 3개월간 정기 배송된다. 또한 서포터즈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매월 카페 이용권과 미팅을 위한 고급 레스토랑 서포터즈 단체 식사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된다.

서포터즈는 출시 계획 단계의 완전두유 신제품을 미리 체험하고, 맛과 컨셉, 디자인 등 을 평가할 수 있으며, 소비자 시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할 수 있다. 또한 한미헬스케어가 준비한 여러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공식 모델인 톱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함께 완전두유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두유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중으로, 대학생과 주부, 일반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서포터즈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 시대의 트렌드를 이해하면서도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두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