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딸기 77% 함유…딸기 본연의 달콤한 맛과 향 담아내

대상F&B 복음자리가 ‘진심의 딸기’를 출시했다. (사진 대상)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카페에서 즐기던 음료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상F&B 복음자리는 부드러운 딸기 과육을 듬뿍 담은 딸기청 ‘진심의 딸기’를 출시, 홈카페족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 진심의 딸기는 100% 국내산 딸기 과육이 77% 함유됐고 인공색소나 인공향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순간 살균 특수설비로 제조해 유통기한을 5개월로 늘리고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활용법도 다양하다. 진심의 딸기와 우유를 2대3 비율로 섞으면 달콤한 딸기라떼가, 사이다와 1대3 비율로 섞으면 시원한 딸기에이드가, 플레인요거트와 1대3 비율로 섞으면 상큼한 딸기요거트가 완성된다. 냉동딸기를 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제조 가능하며 설탕이나 시럽 없이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F&B 복음자리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간편하게 카페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딸기청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콤달콤한 과육을 더한 진심의 딸기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