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40여개 겨울 시즌 상품 특가 판매

쿠팡이 ‘따뜻한 겨울나기’ 테마관을 연다. (사진 쿠팡)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쿠팡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겨울철 필수 상품들을 모아 선보이는 ‘따뜻한 겨울나기’ 테마관을 연다. 이번 테마관은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겨울나기 테마관에서 쿠팡은 40여개 다양한 겨울 용품들을 △계절 가전 △냉기 차단용품 △유아 방한용품 △맛있게 겨울나기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나눠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인 △듀플렉스 통세척 초음파 가습기(쿠팡가 3만5820원) △오아 마이카 전기히터(쿠팡가 6만8900원) △핫팩160g 40개(쿠팡가 1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건조한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 마스크팩 등 뷰티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 겨울 보습 쿠폰을, 커피잔, 보온병 등 주방 용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최대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핸들커버, 성에제거기 등 겨울철 차량관리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최대 20% 즉시 할인혜택이 있다.

소비자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모델 별로 비교가 쉽지 않은 온수매트, 건조기, 가습기, 헤어드라이기 등의 제품들은 각 품목별 구매가이드를 제공해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제품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급격히 변하는 기온으로 겨울 용품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이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된 이번 테마관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겨울 용품들로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