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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인 KT&G 사장, 2030세대 직원과 ‘언택트’ 소통 강화

MZ세대, 흡연 에티켓 캠페인 등 제언…“열린소통 지속 실천”
  • 백복인 KT&G 사장(오른쪽)이 지난 23일 MZ세대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 위원들과 비대면 아이디어 공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T&G)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백복인 KT&G 사장이 2030세대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 소속 직원들과 기업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수평적 기업문화 정착 등을 주제로 ‘언택트’ 소통에 나섰다.

상상실현위원회는 2015년 백 사장이 취임하면서 강조한 경영철학 중 ‘소통공감’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젊은 세대로 구성된 직원들은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 강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한 상상실현위원회 6기는 본사·영업·제조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10명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휴가문화 캠페인, 효율적 보고 가이드라인 제시 등의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해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채널로 소통이 진행됐다. 지난 23일 백 사장과 상상실현위원회 구성원들은 개별 근무지에서 다자간 화상연결을 통해 올 한해 기업문화 개선 성과를 돌아보고 아이디어를 제언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흡연 에티켓 캠페인’을 추진하자는 제언이 주요 안건으로 꼽혔다. 세부적으로 공공흡연실에 ‘흡연 매너 준수’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국 약 1200대 영업용 차량을 통해 올바른 흡연매너를 전파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외에도 수평적 호칭체계 정립, 효과적 CEO 메시지 전달 방법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백 사장은 “흡연 에티켓 캠페인 등의 아이디어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평적 기업문화 정착에 매진하고 구성원들과 격의 없는 열린 소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son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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