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아이폰6. 사진= 애플
'애플스토어 아이폰6'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할인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아이폰6 출시설이 제기돼 화제다.

9일(현지시간) 한 해외 매체는 아이폰6이 4.7인치, 5.7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 따르면 애플 공급사 페가트론이 아이폰6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 위성도시인 쿤샨에 새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의 아이폰6은 기존 8메가픽셀 카메라를 그대로 장착할 것이며, 두 제품 모두 최신사양을 탑재하나 크기에 따라 가격만 달라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페가트론이 설립 중인 공장은 2014년 중반쯤부터 가동된 뒤 그해 말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무렵이 아이폰6 출시가 유력하다는 것이 외신들의 분석이다.

애플 아이폰6 출시설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기대된다" "아이폰5 나온지 얼마 됐다고" "애플스토어 할인 살만 한 거 있나?" "아이폰6 나오면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miha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