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주)에이팜(대표 허경)은 피부과학과 스킨케어 코스메틱을 결합시킨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뉴엘과 쁘띠앤맘을 주력 브랜드로 육성 시켜나가고 있다. 청소년부터 임산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좋은 성분만을 이용해 만든 정직한 화장품을 추구하는 '닥터뉴엘'은 일반피부는 물론 민감성 피부까지 아우르는 순한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시켜주고 뛰어난 수렴효과로 피부탄력을 높여주는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닥터뉴엘의 인기 제품인 '미셀스카'는 인체지방 기질세포 배양액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손상된 피부조직의 신생을 도와주는 겔 타입의 스팟 제품으로 트러블 완화 및 흉터완화에 도움을 준다. 최근 트러블 고민이 많은 고객들의 의견에 따라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주는 미셀스팟이 신제품으로 출시되어 화제다. 트러블 커버는 물론 자외선차단, 화이트닝, 주름개선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흔적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객이 원하는 품질 그 이상의 제품을 위해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발빠른 제품 출시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신제품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코슈메슈티컬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해온 이 회사는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아 2013년에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 2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한상의 회장상'을 수상했다. 코슈메슈티컬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해온 에이팜은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지역에 불고 있는 뷰티시장 한류바람의 순풍을 따라 에이팜도 다양한 국제 박람회 진출을 통해 국제 뷰티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허경 대표는 "대만, 싱가폴 기업과 초도물량에 대해 구체적 협의가 진행 중이며 향후 1,2년 내 해외수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우기자 lhw@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