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석 (남, 1973년 2월 7일 인시생)

(문) 77년 6월 7일 묘시생인 아내와 10여년 결혼생활에서 얻은 것은 끝없는 불화와 고통뿐입니다. 이혼을 재촉하는 아내가 원망스럽지만 돌이킬 자신이 없어요.

(답) 연분은 행운의 문이고 악연은 지옥문이라고 했습니다. 부인을 더 이상 막지마세요. 귀하의 힘으로는 역부족입니다. 팔자가 세고 강하며 바람기가 많아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며 더구나 귀하와의 맞지 않는 성격, 궁합 등으로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4년 전부터 탈선하여 가출을 일삼고 가정을 접은 지 오래입니다. 지금 역시 가출로 보아지며 오직 귀하의 결단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인을 그냥 보내주세요. 막더라도 결국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1년 후 재혼으로 귀하의 평안과 행복을 찾게 됩니다. 재혼은 토끼띠 여성과 하게 되며 귀하 개인 운은 정상이며 직장도 안전합니다. 인간관계가 잘 이루어져 주변의 도움과 협조가 항상 이어집니다.

의료계 보다 공무원 쪽이 승진ㆍ영전의 운

황유진 (여, 1989년 1월 20일 오시생)

(문) 현재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지만 변화를 갖고 싶어요. 길이 안 보여 답답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답) 귀양은 공무원의 길입니다. 보건직에 뜻을 두세요. 처음 시작은 9급이나 빠른 승진과 영전이 계속되어 빈자리를 채우는데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처세가 노숙하여 수준 높은 인간성으로 평가 받아 위치를 확보하는데 매우 유리하고 운세도 튼튼하여 성장에 유익합니다. 다만 권장할 것은 너무 이론에만 치중하여 행동이 늦습니다. 정신과 행동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상식선을 벗어난 과감한 행동으로 과감한 전진력을 발휘하세요. 효과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아직 이성을 만날 운이 아닙니다. 지금은 자신을 키워가는 운이므로 능력을 키우고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온 힘을 쏟아 주력하세요. 2015년에 토끼띠와 인연으로 평생 가약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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