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새정치연합의 지지율 추락 위기

[데일리한국 창간 여론조사] 30대와 호남 제외 모든 연령대, 지역에서 새누리에 밀려
  • 여야 정당의 지지율을 비교 분석해 보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자료사진
여야 정당의 지지율을 지역별과 연령대별로 비교 분석해 보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데일리한국이 창간 기념으로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2~24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은 16.7%로서 새누리당(36.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에 무당파는 37.4%에 달했고, 통합진보당은 2.2%, 정의당은 1.5%, 기타 정당은 5.7%였다.

양대 정당의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새정치연합은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새누리당에 뒤졌다. 심지어 20대와 40대에서도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더 높았다. 20대(19세 포함)에서는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24.9%였지만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은 22%에 그쳤다. 40대에서는 새누리당 23.6%, 새정치연합 20.7%였다. 다만 30대에서는 새정치연합이 21.9%를 얻어 새누리당(16.4%)보다 5.5%포인트 높았다.

5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새누리당이 큰 차이로 새정치연합을 따돌렸다. 50대에선 새누리당 52.2%, 새정치연합 12.3%였고, 60대 이상에선 새누리당 62.1%, 새정치연합 7.8%였다.

지역별로 보더라도 새정치연합은 호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열세였다. 호남에서는 새정치연합이 35.4%를 얻어 새누리당(7.4%)보다 높았다. 그러나 서울에서는 새누리당 38.5%, 새정치연합 12.9%로 두 당의 지지율 차이가 25% 포인트를 넘었다. 대구·경북에선 새누리당 56.7%, 새정치연합 6.8%였고, 부산·경남에선 새누리당 44.6%, 새정치연합 10.5%였다.

직업별로 보더라도 새정치연합은 모든 직업에서 밀렸다. 화이트칼라층에서도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은 21%로 새누리당(30.4%)보다 뒤졌다. 특히 가정주부층에서는 새누리당(43.6%)과 새정치연합(16.3%)의 차이가 27%포인트를 넘었다.

이번 조사는 유선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병행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카카오
배너
2019년 11월 제2802호
  • 이전 보기 배경
    • 2019년 11월 제2802호
    • 2019년 11월 제2801호
    • 2019년 10월 제2800호
    • 2019년 10월 제2799호
    • 2019년 10월 제2798호
    • 2019년 10월 제2797호
    • 2019년 09월 제2796호
    • 2019년 09월 제2795호
    • 2019년 09월 제2794호
    • 2019년 09월 제2793호
  • 이전 보기 배경
저번주 발행호 다음주 발행호
  • 지면보기
  • 구독안내
  • 광고문의
  • * 지면문의
    전화 : 02-6388-8088
    팩스 : 02-2261-3303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 온라인 광고
    전화 : 02-6388-8019
    팩스 : 02-2261-3303
    메일 : adinfo@hankooki.com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많이 본 기사

주간한국 유튜브 채널

서진의 여행 에세이

영주, 산사의 추억 영주, 산사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