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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도 49.2%, 세대 간 차이 확연

[데일리한국 창간 여론조사] 긍정 평가 60대 이상에선 75.6%… 30대에선 30.8%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9.2%로 부정평가보다 약간 더 높았다. 하지만 대통령 지지율은 세대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50대 이상에선 긍정적 평가가 주를 이뤘고, 20~40대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우세했다.

데일리한국이 창간 기념으로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2~24일 사흘 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진 결과 49.2%는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46.3%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모름·무응답은 4.5%였다.

연령별로는 장년층에서 긍정 평가가 많이 나타나 50대에선 긍정 평가가 69.7%, 부정 평가가 26.5%로 조사됐다. 60대 이상에선 긍정 답변이 75.6%, 부정 답변이 17.8%로 나타났다.

반면 20대(19세 포함)에선 긍정 평가 31.5%, 부정 평가 64.8%였다. 30대에선 긍정 평가 30.8%, 부정 평가 65.6%였다. 40대에서도 긍정 평가 34.7%, 부정 평가 60.9%였다.

권역별로는 박 대통령의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긍정 66.3% 부정 28.2%)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호남권(긍정 31.2% 부정 60.4%)의 지지율은 가장 저조했다.

호남권과 서울(긍정 43.2%-부정 51.9%)을 제외한 나머지 대전·충청(56.6%-38.0%) 부산·울산·경남(50.5%-46.8%) 강원·제주(60.6%-34.6%)에서는 모두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다. 인천·경기(48.6%-48.2%)에선 거의 비슷한 평가가 나왔다.

지지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 가운데 78.6%가 긍정 평가를, 19.5%가 부정 평가를 했다. 새정치연합 지지층 가운데 긍정 평가는 24.7%에 그쳤으나 부정 평가는 70.4%에 이르렀다.

이번 조사는 유선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병행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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