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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새 주치의에 서창석 교수 내정

분당서울대병원 최초… 차관급 대우·무보수 명예직
  • 서창석 교수
박근혜 대통령의 새 주치의로 서창석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날 서 교수를 신임 대통령 주치의로 추천받아 현재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재직 중이며 부인과 종양 복강경 수술의 권위자다. 서울대병원 본원이 아닌 분당병원에서 대통령 주치의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대통령 주치의는 이병석 연세대 의대 교수가 담당해왔으나, 이 교수는 올 7월 연세대 의대 학장을 맡으면서 의대 업무에 집중키 위해 최근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대우이지만 무보수 명예직이며 유사시를 대비해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대통령 주치의는 대통령의 휴가는 물론 지방 및 해외방문 일정에도 모두 동행하며, 주기적으로 청와대를 찾아 의무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상주 의료진과 함께 대통령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청와대 의무실장은 앞서 김원호 연세대 의대 교수가 맡아왔으나, 김 교수 또한 올 초 학교로 복귀해 현재는 현역 군의관이 의무실장직을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주치의는 양방과 한방 각각 1명씩이며, 한방 주치의는 현재 박동석 경희대 한방병원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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