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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 후보, 홍준표 대표와 ‘지역현안 해소’ 강조

행정전문가로서 강남구 현안 해결 의지 밝혀

  • 대치동사거리를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
자유한국당 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는 2일 서울 강남 대치역사거리에서 지원유세차 강남구를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사흘째 강행군을 이어갔다.

장영철 후보는 “보유세 부담 등 지역구민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함께 해 주신 당 지도부, 지역구 국회의원님들, 정치행정의 달인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33년 경제·행정전문가 저 장영철이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유세에 나선 홍준표 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면 강남구에 보유세 폭탄이 떨어질 것이며 ‘강남구에 사는 게 죄인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부의 강남구에 대한 압박이 점점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어 “재정경제부 등에서 경제만을 담당했던 장영철 후보와 서울시장 김문수 후보를 선택해야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성사될 수 있다”고 장영철 후보의 전문적 역량을 강조하며 구민들의 표심에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강효상 대표비서실장과 장제원 선대위 대변인,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종구ㆍ이은재ㆍ김성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에 앞서 장영철 후보는 이른 새벽 청담동성당을 시작으로 오전에 청담공원, 학동 배드민턴장, 도곡초 학부모 면담, 대모산 체육공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에는 삼성동 현대백화점과 중앙하이츠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과 인사하는 등 쉼 없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태훈 기자(ifree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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