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은 정 후보자 인준안을 본회의에 직권상정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총리 후보자 인준안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며 재적 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정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재석 278명 중 찬성 164명, 반대 109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가결됐다.
노유선 기자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은 정 후보자 인준안을 본회의에 직권상정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총리 후보자 인준안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며 재적 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정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재석 278명 중 찬성 164명, 반대 109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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