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 1차 경선 결과 지역구 후보로 나선 현역의원 22명 중 15명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설훈(경기 부천 원미을), 이상민(대전 유성을), 윤후덕(경기 파주갑), 서영교(서울 중랑갑), 강병원(서울 은평을), 박경미(서울 서초을), 김병관(경기 성남분당갑), 소병훈(경기 광주갑), 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이후삼(충북 제천·단양), 이상헌(울산 북구), 오영훈(제주 제주을), 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어기구(충남 당진), 김한정(경기 남양주을) 의원 등이 생환했다.

한편 다선 중진 7명 중 이종걸, 이석현, 유승희, 이춘석, 심재권 의원 등 현역의원 5명은 고배를 마셨다. 초·재선급에선 신경민, 권미혁 의원이 탈락했다.

노유선 기자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