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 획정 1안.

4일 여야가 4·15 총선 관련, 세종을 2개로 나누고 경기 군포 갑·을을 합치는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했다. 전날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획정안에서 변화폭을 줄였다. 선관위 획정안에 따르면 선거구 4곳은 분구되고 4곳은 통폐합된다. 획정위는 여야 합의 사항이 반영된 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노유선 기자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