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정세균 “윤석열, 총장직 수행하는지 정치 중인지 구분 안 돼”

  • 정세균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박준영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 부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건의하는 것도 고민할 수 있다”며 해임 건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정 총리는 이날 저녁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윤 총장이 검찰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기 정치를 하고 있는지 구분이 안 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정 총리는 ‘윤 총장이 그만두는 게 낫다는 의견을 대통령에 전달하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정 총리는 “(문 대통령과) 매주 주례회동을 하는데 그런 기회에 말씀을 드릴 수도 있고 아니면 평소에도 언제든 전화를 통해 보고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윤 총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선 “금도가 있는 법”이라며 “먼저 법무부 장관하고 이야기를 하고 경우에 따라 청와대, 여당, 국회와 얘기할 수 있는데 런 것을 일체 하지 않고 언론 상대로 행동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정 총리는 “윤석열 총장의 처신을 보면 행정 책임자다운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정치하는 사람의 모습”이라며 “주어진 일보다 다른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카카오
배너
2021년 04월 제2872호
  • 이전 보기 배경
    • 2021년 04월 제2872호
    • 2021년 03월 제2871호
    • 2021년 03월 제2870호
    • 2021년 03월 제2869호
    • 2021년 03월 제2868호
    • 2021년 03월 제2867호
    • 2021년 02월 제2866호
    • 2021년 02월 제2865호
    • 2021년 02월 제2864호
    • 2021년 01월 제2863호
  • 이전 보기 배경
저번주 발행호 다음주 발행호
  • 지면보기
  • 구독안내
  • 광고문의
  • * 지면문의
    전화 : 02-6388-8088
    팩스 : 02-2261-3303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 온라인 광고
    전화 : 02-6388-8019
    팩스 : 02-2261-3303
    메일 : adinfo@hankooki.com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많이 본 기사

정이안의 건강노트

기 살려주는 힐링푸드 10가지 기 살려주는 힐링푸드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