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남양주시에 578세대 분양… 지상 공원화로 자연 친화형 단지 자랑

금호건설 퇴계원 어울림 전경
금호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53-1번지 일대에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 578세대를 분양 중이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지하 3층, 지상 13~18층, 9개 동 규모로 ▲84㎡ 440세대 ▲101㎡ 102세대 ▲125㎡ 18세대 ▲128㎡ 18세대로 꾸며지며

총 578세대 중 440세대가 85㎡이하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3.3㎡당 분양가 950만원 수준으로 최근 인근지역에 분양했던 별내신도시나 갈매동 보금자리주택(3.3㎡당 990만원 수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퇴뫼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 테마형 아파트다. 또한 자연지형을 이용한 데크형 설계로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하고 지상은 공원화하여 자연친화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남양주 일대는 광역 교통망과 강남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특히 퇴계원 및 주변지역으로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완전 개통,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 암사대교(2013년 개통예정) 연결로 서울 진입이 더욱 빨라질 예정이며, 경춘선 복선 전철(퇴계원역)이 지난해 12월 개통됐다.

이와 함께 남양주 일대는 남양주 덕송~사능간 도로의 신설 확장과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2015년 개통예정)와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와 인접해 서울 및 구리시, 하남시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新별내 퇴계원 어울림'의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구리 교문사거리 '교문 1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55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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