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22일까지 '네이처티 거리'이벤트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네이처티(nature tea) 거리이벤트를 전개한다. 장소는 오피스타운, 대학가, 번화가 등지이며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과일 차음료 네이처티의 특ㆍ장점을 소개하고 기존 차음료와의 차이점을 주요 고객인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어필하기 위해 준비됐다.

거리 이벤트에서는 같은 그림을 찾는 메모리 게임과 네이처티와 관련된 OX게임을 진행해 고득점자에게 네이처티 제품, 네이처티 플라워컵 등을 증정하며,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주에 4일 동안 진행된다.

네이처티는 녹차를 기본으로 천연 과즙을 더해 녹차의 깔끔함과 과즙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차음료다. 자연에서 온 순수한 과일차를 지향하며 음료에 허용된 합성착향료와 합성첨가물조차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네이처티는 '라임모히또 그린티'와 '애플허니 그린티'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진에 빠진 국내 차음료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송응철기자 sec@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