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주간한국)는 6.25자 <차세대전투기 사업 MB정부 재앙 되나> 기사에서 차세대전투기 도입사업(FX사업) 관련 특정 회사의 입찰이 유력하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위사업청은 록히드마틴사의 F-35 전투기가 차세대 전투기 기종으로 내정된 사실이 없고, 전투기의 구매가격 상승 방지를 위해 확정계약 또는 상한가 설정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작전요구성능 등 내부무장 조건을 삭제한 것은 입찰 참여 업체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 방위사업청 차장, 부장 교체는 FX사업과 무관하며, FX사업은 방위사업관리규정에 따라 절충교역을 추진하는 것이 원칙으로 무기중개상에 대한 커미션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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