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교육복지센터·결식아동 위한 '희망도시락' 등 지속 활동

지속적인 상생·나눔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현대건설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필리핀 산이시드로 지역에 커뮤니티센터를 지난해 9월부터 짓기 시작, 올 9월21일 완공했다.

최근에는 대학생 봉사자와 현대건설 임직원 봉사자로 구성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해외봉사단이 카자흐스탄에서 교육복지센터 건립 지원 및 의료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현대건설은 방학 기간 중 학교급식 중단으로 끼니를 거르는 결식 아동들을 돕기 위한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7월24일 서울 종로구 효제동 소재 수도조리제과학원에서 결식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희망도시락 지원을 받게 되는 아동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건설은 2005년 7월에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 이후 창덕궁 및 의릉(서울 성북구 석관동 소재) 지킴이 문화재 보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4월 초 보물 1762호인 창덕궁 금천교의 금천이 현대건설의 지원으로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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