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양방향 소통문화

롯데스카이힐 C.C.(대표이사 이승훈)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점들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 돕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롯데스카이힐 C.C.의 봉사활동과 이웃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은 남다르다. 일방적인 기부행사가 아닌 사회 및 지역민과 함께 하는 양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스카이힐 C.C.는 매년 5월 5일이 되면 전지점에서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골프레슨, 임직원 및 캐디와 동요 부르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10월에 문을 연 부여C.C. 역시 축하객들에게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기부받아 3,100kg을 부여군에 전했다. 또한 오픈전 점검 라운드 기간 중 방문한 고객 및 그룹사 임직원들에게는 성금을 기부 받아 우수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장학금을 수여하고 부여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건넸다.

롯데스카이힐 C.C.는 단순히 기업의 비용 지출을 통한 기부가 아닌 고객과 기업과 지역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롯데스카이힐 C.C.는 "앞으로도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준기자 realpeace@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