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정보화사업 실천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좋은 인재와 혁신적인 기술이 만들어가는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을 모토로 30여 년간 대한민국 정보화를 이끌어 온 국내 최초이자 대표 PC 기업이다.

삼보컴퓨터는 강산이 세 번 바뀌었을 법한 긴 세월 동안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벤처기업 1호이자 PC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만은 변함이 없었다.

삼보컴퓨터는 정기적인 기부는 물론, 2005년 장애우 재활 사회복지법인인 '명휘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물질 후원 위주의 봉사에서 탈피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PC 기업으로서 사회적 지위에 걸맞은 도덕적 의무인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자 '컴퓨터를 통한 소외 계층 정보화'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생산 공정 확보 및 대국민 홍보'를 과제로 삼아 매진해 왔다.

또한 삼보컴퓨터는 PC가 항공기 수준의 온실가스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PC 업체로서 친환경 제조 공법을 발 빠르게 도입해 저탄소 배출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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