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성푸드

(주)거성푸드(대표 정흥순)는 2006년 8월 역삼 직영점으로 출발해 현재 133호점을 관리하고 있는 외식 프렌차이즈 전문기업이다. ‘신의주 찹쌀순대’의 순대와 순대국을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 메뉴로 업그레이드를 더해,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거성푸드의 순대류(찹쌀순대, 야채고기순대, 병천순대)는 부드럽고 쫄깃한 소창에 100% 국내산 돈육과 20여 가지의 엄선된 국산 야채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순대국은 100% 국내산 머리고기만을 사용하고 ‘신의주찹쌀순대’만의 독특한 양념을 첨가한 전용 다대기를 포함하고 있어 돼지 특유의 냄새를 완벽히 제거했다.

거성푸드는 국내산인 원재료를 본사에서 직접 제조, 공급하며 매뉴얼화된 간단한 조리법를 이용해 전문 요리사가 아니더라도 ‘신의주찹쌀순대’ 본연의 맛을 재현할 수 있다.

이런 간편 조리 방법으로 매장의 회전력을 극대화한다. 창업주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제도를 통해 가맹점의 경영성과를 높이고 국내 대표 브랜드로 차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주력 브랜드인 ‘신의주 찹쌀순대’를 토털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남녀노소 전 연령을 아우르는 패밀리 브랜드로 만들어 신의주찹쌀순대 특유의 맛과 품질을 높이기로 제안했다. 이를 위해 조리팀을 보강해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제2브랜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정흥순 대표는 “책임감을 가지고 예비 창업자분들의 성공 창업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기업의 자산인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nkooki.com



이홍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