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수요자 양도세 '막차' 잡아라미래가치 우수한 랜드마크 효과 톡톡

한국토지신탁이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일대에서 선보인 ‘거창 코아루 에듀시티 2차’가 올 연말 양도세 100% 감면을 받을 수 있는 막바지 알짜 물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 내에서 최대 규모(총 843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췄고 입지여건과 미래가치 등도 우수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지난 12월 14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수요자들의 견본주택 방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거창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 신혼부부는 물론 중장년층 등 가족단위의 고객의 상담 문의가 많다. 또한 올해 말까지 계약할 경우 양도세 감면 혜택도 적용받기 때문에 투자 가치에도 관심이 높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거창 코아루 에듀시티 2차’는 전용면적 전용 59~119㎡ 388가구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1년 10월 기분양한 1단지(455가구)와 함께 총 843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평면은 넉넉한 3.5~4Bay 설계를 적용,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서재와 응접실, 드레스룸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일부 가구)을 제공하며 붙박이장과 주부를 배려한 빌트인가전도 선택 가능하다.

랜드마크 단지답게 입주민 전용 시설도 잘 갖춰진다. 지하 1층에 마련되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갖춰져 따로 외출하지 않아도 시간과 비용 부담없이 운동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가 조성되며, GX룸에서는 이웃과 함께 유산소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북카페와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최첨단 관리시스템은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CCTV와 원격검침, 대기전력 자동차단, 일괄 소등 시스템 등이 있으며 중앙광장과 산책로, 대형 주차공간(약 30%) 등도 눈길을 끈다.

사업지 인근에는 거창 일반산업단지와 승강기밸리, 법조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거창 버스터미널 통합(2014년 예정)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지며 거창IC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졌다. 또한 다양한 야외 운동기구와 그린 산책로, 하늘못, 인공호수, 중앙광장 등이 갖춰진 거창 스포츠파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거창 코아루 에듀시티 2차’ 견본주택은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005-62번지 일대 거창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했으며 현재 2013년 12월까지 계약하는 정당계약자에 한해 5돈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 055-942-2600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ldh@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