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시즌4가 화제다.
롤 시즌4와 지난 시즌의 가장 큰 차이점은 '티어 강등 시스템'의 도입이다.
기존에는 챌린저를 제외한 다이아몬드, 플레티넘, 골드, 실버 등급에서 강등되지 않는 시스템을 악용해 소위 ‘트롤’이라 불리는 불성실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롤시즌4부터는 이런 점을 해소하기 위해 강등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롤 시즌4가 시작됨에 따라 기존 랭크게임 MMR이 모두 초기화 됐으며 롤 유저들은 다시 배치 고사를 봐서 자신의 능력에 따라 등급을 배정받게 된다.
롤 시즌4 시작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은 "롤 시즌4 시작-롤 배치, 트롤 사라지겠네" "롤 시즌4 시작-롤 배치, 시즌4 대박이다" "롤 시즌4 시작-롤 배치, 빨리 접속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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