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설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부동산 시장 시즌이 시작된다. 봄을 대비한 이사준비와 결혼시즌을 앞둔 신혼부부들의 내집 마련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집 마련과 새로운 터전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부천지역의 ‘리첸시아 중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100% 입주를 목표로 파격적 조건을 제시하며 2014년 내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본할인 평균 24% 적용 및 취득세 전액지원, 최대 4년간 대출이자 지원, 공동관리비 2년 선지원, 계약축하금 1천~2천만 원 지원, 이사비용 제공, 확장비 무료, 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 빌트인가전 일체 제공, 전체 붙박이장 무료시공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번 할인 규모는 부천지역에서는 유례없는 조건으로 평소 리첸시아를 생각했던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분양조건에 따르면 ‘리첸시아 중동’을 3.3㎡당 최소 1200만 원대부터 분양 받을 수 있다.

리첸시아 중동은 현 기본 분양가 할인 외에도 다양한 분양 혜택지원으로 전세대란으로 고통 받는 주변 실수요자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계약금은 5%만 받아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추가 혜택으로 분양가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의 2년 6개월~4년 분 대출이자를 대납해 주며, 취득세 전액 지원, 최대 1,600만원 계약축하금지원, 공동관리비 2년 분을 무상 지원해준다. 더욱이 이러한 추가 혜택을 입주잔금에서 선공제 해줘 입주부담감을 최소화했다.

주변 전세가격이 4억~5억 원대인데 반해 기본할인과 각종 혜택으로 실 입주금은 약 1억 8,000만~2억 8,000만 원으로 주변 전세가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된다. 여기에 입주 시 이사비용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리첸시아 중동은 실제 입주해서 살 때도 관리비에 대한 부담이 크게 없는 아파트다. 지역난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 수준의 관리비만으로도 난방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리첸시아 중동 분양 관계자는 “리첸시아 중동의 월 관리비는 전용 117㎡ 기준 월 40만원 선”이라며 “이는 기존 주상복합보다 20~30%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관리비가 보통 100만원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주상복합의 관리비는 저렴한 편이다.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부천의 랜드마크로서 주거공간에 대한 고품격 주거공간 연출을 통해 최고급 아파트의 면모 또한 갖추었다.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직접 참여해 고품격 주거공간을 연출한 ‘리첸시아 중동’은 최첨단 보안 시스템과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열병합 발전시스템 등이 완비된 고급아파트로 부천의 랜드마크가 됐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문화 갤러리, 실버룸하우스, 키즈룸,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문고, DVD룸, 게임룸, 노래방, 멀티미디어룸, 코인세탁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하여 단지를 벗어나지 않더라도 문화, 여가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63빌딩 전망대를 연상케 하는 270도 파노라마 조망, 스파&테라피, 스위트룸, 스카이라운지, 파티플레이스 등 고품격 설비를 자랑한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신도시에 위치한 ‘리첸시아 중동’은 지상 66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 117㎡ 226가구 ▲ 140㎡ 226가구 ▲ 151㎡ 90가구 ▲ 156㎡ 24가구 ▲ 190㎡ 4가구 ▲ 255㎡ 2가구 등 총 572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분양상담센터(전화 032-225-2223)에 문의 후 예약을 통해 세대관람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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