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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아들 앞에서 자살' 노동당 故박은지 부대표, 대한문 앞 '눈물의 영결식'

  •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진=MBN 화면 캡처)
'박은지'

지난 8일 새벽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영결식이 10일 진행된다.

노동당은 이날 오전 8시 중앙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한 후 오전10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영결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노동당 당사에서 노제를 진행한 후 오후 2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하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동당은 "장례위원회와 유족은 생전에 고인과 함께 했던 현장의 노동자와 활동가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함께 하고 그 유지를 되새기고자 하는 뜻에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1979년생인 박 부대표는 서울 국사봉중학교 교사출신으로 서울지역 사범대학학생협의회(서사협) 의장과 전국학생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노동당 전신인 진보신당 서울 동작구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언론국장, 부대변인, 대변인을 지냈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영결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안타깝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9살 아들은 무슨 죄"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죽음이라니 슬프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대한문 앞에 가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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