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분양 아파트 중 최고의 관심을 모았던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모델하우스는 오픈 시간이 되기도 한참 전인 오전 8시부터 방문객이 줄을 서기 시작해 대로변 버스정류장까지 1Km 이상 방문객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오후까지도 방문객들의 수가 줄어들지 않아 오픈 당일 1만 1,000여명이 다녀간 데 이어, 주말까지 오픈 3일동안 총 3만 8,750 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내부는 늦은 시간까지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들로 붐볐다.

이 아파트는 전 세대를 판상형의 남향으로 설계, 채광과 통풍, 일조가 뛰어나고 전 세대 침실에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전 세대 패턴글라스를 적용한 슬라이딩 현관 중문을 설치한다. 그밖에도 교자상.병풍 수납공간과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84㎡) 등 풍부한 수납공간과 씽크대 하부장 잠금장치, 가구의 둥근 모서리 처리 등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아이디어 아이템, 팝업 타입의 거울장을 설치한 팝업파우더(84㎡), 현관 수납 의자 시스템 등으로 편의성,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에코 인테리어와 ‘엠코타운’ 브랜드만의 고유한 디자인 적용으로 차별화된 고품격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717만원으로 대구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됐다.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1,09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69㎡형 273가구, 75㎡형 4가구, 76㎡형 250가구, 84㎡형 569가구 등 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과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발코니 확장 및 새시가 무상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지하철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근처에 있다. 3월 12일(수)에 특별공급을 실시하고, 13일(목)에 1순위, 14일(금)에 3순위를 접수한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

분양문의 053-584-6800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ldh14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