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최상층 특화 설계, 넓은 서비스 면적 등 중소형 주택형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 누려
바다와 녹지 모두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에 개발호재까지 갖춰 미래가치 ‘탄탄’

한신공영(주)은 지난 21일(금),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260번지 외 13필지에 들어서는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에는 오픈 전부터 방문객들이 몰려들어 따뜻한 봄바람만큼이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픈 첫날에만 4,500명이 다녀가 분양 성공의 조짐을 미리 알렸으며, 오픈 3일간 총 12,500명이 몰렸다.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는 전체 684가구 모두 전용 69~84㎡로만 이루어진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대형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 중소형 주택형임에도 특화 설계로 대형 아파트 부럽지 않은 구성 누려

중소형 단지임에도 최상층은 알파룸과 테라스, 1층 일부 세대는 테라스와 복층으로 구성되는 등 대형 못지 않은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 전용 69㎡B타입의 경우 알파룸을 배치해 거실공간이 중형아파트만큼 넓어지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전용 69㎡B타입은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약 24㎡에 이르는 넓은 발코니확장면적이 제공되며, 84㎡A 타입 역시 26㎡ 가량을 서비스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의 타입에도 20㎡ 이상의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해 보다 넓은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센터는 기본에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구성되어 연령대에 따른 다양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 바다와 산을 동시에 품은 천혜의 힐링아파트, 개발호재까지 풍부해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는 매우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으로는 진해만이 가까워 일부 주택형에서는 진해만의 오션뷰를 4BAY로 넓게 조망할 수 있고, 뒤로는 진해드림파크의 힐링숲과 천자봉 산림욕장의 녹지 조망이 가능해 뒤로는 산을 끼고 앞으로는 물이 가까운 천혜의 배산임수 입지를 갖췄다.

개발 호재 또한 풍부하다. 이 단지가 들어설 장천동 일대는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등 입지적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제 2 안민터널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고, 창원시 도시철도,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등도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단지 인근 진해 벚꽃공원 개발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진해국가산업단지 개발, 명동마리나베이 개발에 따른 반사효과도 노릴 수 있어 앞으로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진해구청·진해보건소·주민센터 등의 주민편의 시설과 롯데마트·청소년 수련관·체육공원·도서관·드림파크 등 쇼핑o문화시설, 장천초·풍호초·동진여중·동진중 등의 학군에 이르기까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는 분양조건을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라는 조건으로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낮췄다.

청약일정은 3월 2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는 27일(목), 3순위는 28일(금)에 접수 받는다. 당첨자는 4월 3일(목)에 발표되고 계약은 4월 9일(수) ~ 11일(금)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55-545-6644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