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최근 리첸시아 중동이 단지 내 상업 시설에 대해 평균 40% 할인 분양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첸시아 상가의 경우 미리 임차인을 맞춰 놓고 임대가 된 상태에서 분양에 들어가는 선임대 상가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없고, 수익발생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미 입점해 있는 상가들의 수익률이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상가수익률 5%를 상회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되고 있어 상가 입점을 원하는 업주들이 많다는 후문이다.

리첸시아 관계자는 “실제 계약을 하는 투자자들은 상담을 통해 예측이 아닌 실제 발생되고 있는 임대료와 분양가를 비교하여 수익률을 확인한 뒤 계약을 하고 있다”며, “실투자금 또한 9,000만 원에서 2억 원 선으로 근생 상가로서는 가벼워 소액투자를 원하는 사람들도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리첸시아 중동 상가는 1, 2층 점포 수 총 90여 개로 구성됐다. 66층 랜드마크 상가로 고객 집객력이 높은 투자상가다. 현재 다수 점포가 임대 완료된 상태이며, 은행, 패밀리레스토랑, 휘트니스 등 다양한 브랜드 상업 시설이 입점하여 영업 중이다.

한편, 현재 선착순 계약 중이며 방문 전 미리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신청금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신청금은 한 호실 당 100만 원이며, 미계약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부천 중동 리첸시아 주상복합 상가 분양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668-9211)로 하면 된다. @hankooki.com



이홍우기자 I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