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내 집 마련 고민은 골치 아프기만 하다. 높아져만 가는 아파트 시세에 내 집 마련 예산에 대각 걱정뿐만 아니라, 안정된 생활권과 출퇴근이 편한 교통망을 가진 지역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지역은 대부분 이미 높은 시세를 자랑하거나,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려워 쉽게 원하는 아파트를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최근 한강 조망권 사랑에 최근 서울근교지역에서 한강뷰를 즐기며, 서울중심지까지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갖춘 도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1995년 4월 개통된 팔당대교에 힘입어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등 과거에 볼 수 없는 눈부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남양주의 '덕소' 지역이 바로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서울근교도시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덕소지역에 최근 7년 만에 신규 공급한 아파트가 있다. 바로 '덕소 우림카이저펠리스'가 그 주인공으로 한강조망권이 가능한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과 함께 중대형 같은 소형아파트로 특히 젊은 층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덕소 우림카이저펠리스의 최고 메리트는 역시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의 중심인 강남과 강북까지 20~30분이면 갈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에 큰 어려움이 없다. 평소 막히는 시간대인 출퇴근시간을 피한다면 이동 시간이 더욱 단축 돼 사실상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 서울아파트 입주민들의 로망인 한강조망권을 확보해 덕소에서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그리고 중앙선인 덕소역이 불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 면에서도 편리한 초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춘 입지요건을 자랑한다.

아울러 천마산, 예봉산, 백봉산 등 우수한 주변 경관으로 다양한 레져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덕소유수지 생태공원, 팔당댐 등의 자연경관도 훌륭하다. 덕소초, 와부중, 덕소고 등 주변 교육 여건 역시 우수하며, 아파트단지 1km 이내에 병원, 은행, 롯데마트, 관공서 등을 비롯,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더불어 집안내부의 음식물 탈수기, 중앙정수 시스템, 열교환 환기 시스템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 출입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CCTV 디지털 녹화시설 등으로 안정성과 편의성을 갖췄으며, 주차공간의 지하화와 단지내부에 조성된 커뮤니티 광장 및 높은 녹지율은 자녀들이 안전하게 단지 내에서 뛰어 놀 수 있게끔 돕는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인 덕소 우림카이저펠리스는 전체 4개 동으로 지하 1층, 지상 18~ 37층의 초고층아파트다.

덕소 우림카이저팰리스는 현재 지역주택조합 모집으로 인해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시행사 이윤, 토지금융비, 기타 비용 등의 거품은 빼고 조합원이 사업주체로 각종 원가가 절감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조합원 가입 시 주택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청양경쟁 순위와도 무관하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1899-7888)로 문의 가능하다. @hankooki.com



이홍우기자 I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