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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열풍 타고 다인승 패밀리카 '전성시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닛산 패스파인더
최근 주5일제 정착과 레저문화의 확산으로 캠핑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캠핑인구는 100만 명을 훌쩍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캠핑 열풍을 타고 미니밴과 대형 SUV 등 '패밀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패밀리카는 최소 7명 이상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승차 및 수납 공간, 안락한 주행감, 파워풀한 구동 성능, 합리적인 가격 등을 갖춘 다인승 차량이다. 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패밀리카를 소개한다.

▲ 닛산 패스파인더='가족 위한 전용 제트기' 콘셉트

지난 1월 선보인 패스파인더는 가족단위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SUV다.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콘셉트로 개발된 만큼 탑승자 모두에게 안락함을 제공한다.

8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럼버 서포트 기능을 갖춘 운전석 파워 시트는 장시간 운전에서 오는 피로를 최소화한다. 조수석은 4방향 파워 시트를 장착했으며 1열은 냉난방 시트로 한여름과 한겨울에도 한층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3열 시트는 동급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기울기가 조절이 가능해 모든 좌석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인테리어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효율적인 설계를 통해 7명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 특히 시트 측면에 위치한 레버를 올리는 것만으로 2열 시트를 조작 가능한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EZ Flex Seating System)'을 장착한 것이 주요 포인트다.

  • 혼다 오딧세이
이 기술은 시트를 전/후방 최대 140mm까지 슬라이딩시키고, 앞쪽으로 기울일 수 있어 3열에 손쉽게 탑승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복합연비 기준 8.9km/ℓ(도심 7.9km/ℓ, 고속도로 10.4km/ℓ)에 가격은 5,29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

▲ 혼다 오딧세이=수입차 동급 최초 8인승 미니밴

지난 2월 2014년형 신형 모델이 출시됐다. 3.5L VCM 엔진을 탑재해 기존 엔진 스펙을 유지하면서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함으로써 높은 연비 성능을 달성했다. 이에 5단 변속기 대비 시프트 조작성은 물론, 가속 성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또 기존 모델 대비 승차 및 적재 공간이 크게 늘었다. 2열 센터 시트를 새롭게 추가해 동급 수입 미니밴 최초로 8인승이 적용됐고, 2ㆍ3열 시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탈거 및 장착이 가능하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2열 상단에 부착된 9인치 크기의 모니터와 센터 콘솔의 DVD 플레이어, 3열 외부 입력 장치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달리는 영화관'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전용 무선 헤드폰 2세트와 리모컨이 기본 적용된다. 복합연비 기준 9.1km/ℓ(도심 7.8km/ℓ, 고속도로 11.3km/ℓ)에 가격은 5,190만원.

  • 도요타 시에나
▲ 도요타 시에나=럭셔리 미니밴 아이콘, 안락한 승차감 강점

지난 2011년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된 시에나는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유선형 차체의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다양한 편의 장치를 갖췄다.

시에나의 강점은 무엇보다 다양한 편의 사양과 공간 활용에 있다.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시에나는 럭셔리 세단에 적용되는 오토만 시트를 국내 미니밴 최초로 장착, 퍼스트 클래스 항공석과 같은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2열 롱 슬라이딩 시트는 착석 중 슬라이딩 레버로 최대 650mm까지 롱 슬라이딩돼 승차자의 편안한 무릎 공간을 확보해 준다.

앞좌석 6개 컵 홀더를 포함해 총 14개에다 1.5ℓ 음료병을 여러 개 담아도 넉넉할 만한 센터콘솔 박스가 아래위 두 개가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수납공간도 유용하다. 차량을 타고 내리기가 편리한 파워 슬라이딩 도어 및 한 번의 조작으로 시트를 접어 화물칸 바닥으로 수납할 수 있는 3열 파워 폴딩 시트 등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시트로엥 그랜드 C4피카소
오딧세이와 마찬가지로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고, 연비는 8.1~8.5km/ℓ. 가격은 2륜 5,020만원, 지난 1월 출시한 4륜은 5,360만원이다.

▲ 시트로엥 그랜드 C4피카소= 유일한 수입차 디젤 7인승 MPV

한불모터스가 지난 3월 선보인 시트로엥 그랜드 C4피카소는 최첨단 경량 플랫폼을 적용, 이전 세대와 길이는 같지만 휠베이스를 11cm 가량 늘려 실내 공간이 한층 여유로워졌다. 7명이 차량 안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장치를 더했고, 내부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대형 글라스이다. 이 둘을 포함, 차량 내에서 밖을 볼 수 있는 면적은 총 5.70㎡에 달해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비행기 1등석 좌석처럼 다리를 곧게 펼 수 있는 풋레스트(Foot-Rest), 손으로 각도를 맞출 수 있는 헤드레스트(Head-Rest)를 갖춘 시트 '라운지 팩(Lounge Pack)'의 안락함은 큰 강점이다. 마사기 기능까지 더해 소파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두 번째 열 3개 좌석들은 각각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탑승자의 편의와 신체 사이즈에 맞게 좌석의 위치를 앞뒤로 이동 조절(150mm 이내)할 수 있으며, 시트를 뒤로 젖혀 허리 각도도 조절 가능하다. 1열 좌석 뒤에는 접이식 선반도 탑재해 2열 승객들을 배려했다. 수입차 시장 유일의 디젤 7인승 MPV(다목적차량)답게 탁월한 연비(26.7km/ℓ 유럽기준)를 자랑한다. 가격은 인텐시브가 4,290만원, 인텐시브 플러스는 4,6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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