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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레이스 희망을 쏘다'

●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출범 후 슈퍼레이스 국내외 대회서 포디엄 석권
  • 최근 막을 내린 CJ슈퍼레이스 3전에서 상하이 티엔마 서킷을 달리는 스톡카들.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엑스타 레이싱팀 스톡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동안 꾸준한 모터스포츠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제고에 힘 써온 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창규)가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상하이 티엔마 서킷에서 열린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3라운드 결승에서 포디엄을 석권했다.

특히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ECSTA) 레이싱팀'의 간판선수이자 전 F1출신 선수인 이데 유지가 폴 투 피니시(예선, 결선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2위(CJ레이싱, 황진우), 3위(CJ레이싱, 김의수) 역시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포디엄에 올랐다. 엑스타 레이싱팀의 김진표는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엑스타 레이싱팀과 CJ레이싱팀이 상위권을 독차지해 완승을 거뒀다.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2위를 차지한 전년도 챔피언 CJ레이싱팀 황진우 선수의 꾸준한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슈퍼6000클래스는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로 배기량 6,200cc,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Stock car)'경주로, 이 차량들은 470마력의 파워와 함께 직선 구간에서 최고시속 300km를 넘나들어 '괴물차'로 불린다.

  • 지난 3월 열린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출정식에서 김진표(앞줄 왼쪽 두 번째), 이데 유지 선수(왼쪽 세 번째)와 레이싱 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현지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유감 없이 과시했다. 중국 관람객들과 현지 미디어의 한국 모터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한류를 통해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경기에서 올해 출범한 엑스타 레이싱팀이 우승과 함께 포디엄을 석권하며 기술 우위를 입증했다"며, "지속적으로 당사 제품을 장착한 팀들과 효과적인 피드백을 통해 기록 경신을 위한 최적의 타이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을 출범시킨 바 있다. 기존 레이싱팀의 네이밍 스폰서(Naming sponsorㆍ명칭 후원)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지원에 나선 것이다.

네이밍 스폰서는 후원 기업의 이름이나 대표 제품명을 스포츠단 명칭, 경기장 명칭 등에 활용하는 스포츠 스폰서십의 일종이다. 스폰서에 따라 팀 이름 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팀스폰서십이라고도 한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감독 겸 드라이버 김진표와 일본인 이데 유지가 주축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으로 유명한 김진표 감독은 2005년 레이싱 데뷔 이후 CJ슈퍼레이스 2000클래스, GT클래스 등에서 수 차례 입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스타레이서다.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인 이데 유지 선수는 일본F3, 포뮬러 니폰, GT500 등에 참가해왔으며 2006년 F1 슈퍼아구리팀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

금호타이어는'엑스타 레이싱팀' 출범 후 지난 4월 열린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1,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상위 슈퍼6000클래스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CJ레이싱팀의 황진우 선수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첫 출전한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 유지 선수가 3위에 올랐다. 특히 금호타이어가 공식타이어로 공급되는 '엑스타 V720 클래스' 경기에서 전년 대비 평균 2초가 단축돼 선수들의 호응을 얻었다.

금호타이어 조재석 영업총괄 부사장은 "지난 20여 년간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 및 후원을 해오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에 정상급 선수들이 만나 최고의 조합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 엑스타 레이싱팀 출범으로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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