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런(주) 노규수 회장은 국익발전과 지역의 각종 민원해결 및 사회적 약자 보호와 이타적인 커다란 삶의 표상이 타의 귀감이 되므로 2017세계평화언론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7세계평화언론대상 단체사진: 우측 두번째 해피런(주) 최열호 감사 좌측 세번째:(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 주담동 회장 우측 네번째: 나눔뉴스 최종옥 상임회장
해피런(주) 노규수 회장은 지난16일 한국언론기자협회와 나눔뉴스, 한국기업신문, 2017 세계언론평화대상,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세계평화언론대상 지역사회부문을 수상했다.

2017세계평화언론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최종옥 나눔뉴스 상임회장은 행사취지에 대해 “지구촌의 인류평화를 위해서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국가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언론매체를 통해 이를 널리 알려 보다 밝은 지구촌 세계 평화를 이루고자 마련된 상이다”며 “특히, 국익발전과 지역의 각종 민원해결 및 사회적 약자 보호와 이타적인 커다란 삶의 표상을 위하고 보다 맑고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상이다”라고 밝혀다

해피런(주)은 ‘소셜 네트워킹’ 운용사로서, 창업자 노규수 회장이 자본금 2000만원으로 출발한지 5년 만에 100억 원대 자산기업으로 성장시켜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노 회장은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을 통해 ‘홍익인간 경제론’과 ‘소셜 네트워킹’을 주창해 화제를 모아왔다. 해피런(주)은 이러한 가치를 실제로 현실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모두가 주인이 되는 ‘사회적 모범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것을 모토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제2차 5개년 소셜 프로젝트 착수를 준비하고 있다.

법률전문가이기도 한 노 회장은 (사)한국불법다단계판매추방운동본부 발기인 사무총장 및 서민고통신문고 대표로 일해왔다. 불법 방문판매, 다단계판매, 유사수신, 기획부동산 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억울한 피해를 구제하는 무료 법률봉사를 10년 이상 진행했다.

13년간 불법 다단계 등 특수판매 피해자 30만 명 가량의 억울한 피해를 구제하는 일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도를 높혀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노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신지식인 대상 △2013년 국회 상업통상자원위원장상 △2013년 나눔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3년 포춘코리아 한국경제를움직이는인물 2016년 디지털조선 브랜드 대상 △2017년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노승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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