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6일 걸려 입금됐던 카드매출입금으로 인해 불가능했던 카드매출 정산을 PC 및 휴대폰에서 1초 정산이 가능하게 하여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가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인정돼 2017대한민국우수제품대상 국회재정위원회상임위원장상 대상을 표창 받고 있는 비즈코디 김명찬 대표. 우측: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상임회장/2017-09-19(주간한국)
제3회 대한민국우수제품대상(大賞)이 한국언론기자협회와 나눔뉴스, 한국기업신문, 2017 세계언론평화대상,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주최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비즈코디 김명찬 회장이 국회기획재정상임위원회장을 수상했다.

비즈코디는 ‘비즈니스 코디네이터(Business Coordinator)’의 줄임말로, 고객의 필요를 먼저 파악하고, 고객의 사업장으로 직접 방문해 고객 사업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균 3~6일 걸려 입금됐던 카드매출입금으로 인해 불가능했던 카드매출 정산을 PC 및 휴대폰에서 1초 정산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다시 말해 카드결제 승인금액이 정확하게 입금됐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자동 정산프로그램을 통해 불가능했던 카드매출 정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이뿐만 아니다. 고객의 사업장에서 필요한 최고의 서비스를 대형 프랜차이즈 공동구매 방식 도입을 통해 중 소상공인 사업장의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코디는 고정비용을 절약 할 수 있는 카드매출 즉시입금 서비스, 온라인광고, 무인경비, 세무 기장형 앱 서비스, 노무관리, 화재보험, 식자재공급할인 등의 분야에서 굴지의 기업들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 소상공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30일 이용 후 서비스 불만족 시 서비스비용 전액을 반환되는 방식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비즈코디는 “올해 안에 가맹점 20,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모든 가맹점들이 카드매출 정산서비스 및 비용절감 서비스를 활용해 중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승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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