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캥거루 는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나눔대상 사회문화공헌부문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연 대표는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희생과 봉사를 실천한 도슨트(docent)전문성을 겸비한 재원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이번 시상식에 빛을 내는 것은 무엇보다도 의 호연지기(浩然之氣)에 어린 휴먼정신이다.
특히 각종 평화 행사 및 컨퍼런스에서 커뮤니케이터 도슨트(docent)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듣는 사람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상소감에서 연 대표는 “이 상은 저에게 열심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드는 힘 같다”며 “좋은 분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고 느낄 때 따뜻함과 행복이 가장 크고,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필요한 곳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안전한 건강식품을 공급하겠다”며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노승선 기자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