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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총인 배출 저감 목표 초과 달성

광주환경공단, 전문적 공정 관리…2.4톤 저감 ‘성과’
  • 광주시청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광역시는 여름철 녹조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추진한 ‘하수처리시설 총인처리 강화운영’ 결과 2020년 배출저감 목표를 달성했다.

하수처리장별 목표저감량 달성여부는 수질원격감시시스템(TMS)의 최종방류 유량과 총인 배출농도를 활용해 환경부에서 산정·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한강과 낙동강 상류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됐으며 2018년부터는 4대강 전역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제1·2하수처리장 총인 배출저감 목표를 2015년 배출량 대비 10% 수준인 1.4톤으로 설정하고, 5월부터 9월까지 총인처리시설 강화운영에 돌입했다.

하수에 포함돼 있는 총인은 미생물을 이용한 처리와 화학적으로 응집약품을 투입해 침전시킨 후 제거가 가능하다. 광주환경공단은 자체 연구모임을 통해 각 공정별 처리효율을 평가하고 응집약품 종류별 최적투입량을 결정해 시설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당초 저감목표 1.4톤을 훨씬 상회하는 2.4톤을 저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평가 시행 이후 현재까지 3년 연속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광주시는 하수처리장을 관리하는 광주환경공단의 전문적인 공정 관리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광주환경공단은 방류수 수질개선, 하수찌꺼기 처리 등 효과적인 수질관리로, 지난 8일 ‘2019년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우수시설에 선정된 바 있다.

이한국 시 하수관리과장은 “총인은 하수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물질로 하천에서 녹조를 발생시켜 수질악화, 악취유발, 물고기 떼죽음 등을 야기하는 주원인이다”며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관리강화가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하수처리장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통해 영산강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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