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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 검토 속 서울 번화가 ‘썰렁’…자영업자 ‘한숨’

  • 연세대 등 신촌 지역 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22일 주말 오후 신촌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수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와 강남, 신촌 등 번화가는 휴일임에도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날 정오경 서울 홍대입구 거리는 휴일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여느 때와 달리 거리가 한산했다.

고깃집과 주점 등이 밀집한 먹자 골목에는 문을 걸어닫은 점포가 많았고, 영업 중인 곳도 손님이 거의 없었다.

같은 시각 서울 신촌 거리도 텅 비었다. 평소라면 거리공연인 버스킹이나 판촉 이벤트 등이 펼쳐질 유플렉스 앞 광장은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최근 연세대와 서강대에서 연달아 확진자가 급증하며 신촌 일대는 ‘코로나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평소 주말이면 사람들로 붐비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거리도 한적했다. 식사 시간 점포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서던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여기에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을 검토하면서 더욱 더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한편, 실제로도 전국적으로 평소보다는 교통량이 다소 줄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전국 교통량은 약 175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평소 일요일 수준보다는 약 5% 정도 교통량이 줄어든 수준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을 415만대로 예측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2만대가 오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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