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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전남 흑산도·제주 해역 ‘괭생이모자반’ 수거

공단 청항선 3척과 인력 투입해 수거 적극 지원
  • 해양환경공단은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해 공단 청항선 3척과 인력을 투입해 수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진 해양환경공단)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18일부터 전남 흑산도 및 제주 해역으로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해 공단 청항선 3척과 인력을 투입해 수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괭생이모자반은 일반적으로 3월과 6월 사이 중국에서 한국 해역으로 유입되고 있으나 올해는 강한 북서풍과 해류 등 영향으로 조기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괭생이모자반은 경관을 훼손하고 악취를 풍기는 것은 물론 양식장 그물이나 시설물 등에 달라붙어 어업활동에 지장을 주고 선박 스크루에 감겨 항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은 제주도와 전남해역을 중심으로 청항선 3척과 인력을 긴급 투입해 제주항 및 서귀포항 인근해역에서 괭생이모자반 약 39톤, 전남 흑산도 인근해역에서 약 28톤 등 총 67톤을 수거했다.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해상 순찰활동을 통해 괭생이모자반 유입 등의 정보를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유입되는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해 선박과 장비, 인력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지역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n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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