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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여성 농어업인 복지 정책 ‘다양’

출산 농어가 도우미·행복 바우처 지원 등 실시
  • 사진제공=진도군
[진도(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전남 진도군이 농어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여성 농어업인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 농어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여성 농어업인의 출산과 가사부담, 영농공백 방지를 위해 출산 농어가 도우미 지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어촌지역 거주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지역에서 여성 농어업인의 참여와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정예 농어업 인력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도군친환경농업인대학 교육비 지원, 후계농업경영인육성지원사업의 후계농자금 지원, 청년농업인육성지원사업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어촌지역의 복지증진을 꾀하고 있다.

총 3173명의 여성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바우처 카드 발급을 통해 영화관람, 건강관리 등 문화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거주 여성 농업인들에게 건강·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1인당 20만원(자부담 2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지역농협 등 금융기관에서 발급이 가능해 매년 여성 농어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여성 농어업인의 의욕을 고취 시켜 농어촌 정착을 돕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농어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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