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시

(주)디에스시(조희오 대표)는 1979년 4월 소규모 가내공장을 창업한 후 28년 동안 화합, 혁신, 창조를 사훈으로 수익경영, 긴축경영, 품질경영, 글로벌경영을 모토로 시트(seat)프레임 전문업체로 성장해 왔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존중의 미래지향적 초일류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2004년 11월 TS16949/ISO14001 인증획득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증받았으며, 자동차 부품업체로 사세를 확장하여 왔다.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업체로 그리고 수출업체로 국가 기간산업인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가치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인재 육성과 세계 수준의 기술 개발을 위한 전담부서를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도 진출, 장쑤성(江蘇省)과 베이징(北京)에 법인을 설립하여 가동 중이다.

그 결실의 일부로 GM201차종의 전용시트 회전 장치를 개발, 독점계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3월 인도법인을 설립하여 양산 준비 중이고, 8월에는 터키 현지 우수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국내에는 아산과 광주에 공장이 있다. 사회공헌에 대한 실천을 위해 직원의 80% 이상을 지역 주민들로 고용했고 문화엑스포 행사 지원, 지역단체 활동 지원, 장애인단체 기부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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