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기술단

올해 창립13주년을 맞이한 (주)삼보기술단 (이두화 대표이사)은 토목설계 및 감리용역 전문회사다. 치밀한 계획과 정확한 설계,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고객 만족 실현, 기술적 우위, 서비스 차별화’를 최우선 실천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삼보기술단은 교량, 지하철, 터널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회사를 창립하여 2006년 현재 임직원 420명, 연 매출 500억의 대형 토목엔지니어링업체로 성장하였다. 일반설계는 물론 턴키 및 대안설계, 민간투자사업 제안설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민간투자사업과 경쟁설계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순수 민간제안 고속도로인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사업과 국내 최초 순수민간제안 철도사업인 신분당선 민간투자사업을 수행하는 등 이 분야에서 최다·최고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삼보기술단 성장의 중심에는 이두화 대표가 있다. 토목기술에 대한 열정과 리더십으로 삼우기술단 재직 시절 올림픽대교 설계 공모에 당선되는 등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업계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1999년 대통령표창, 2002년 철탑산업훈장, 2006년 한국철도시설공단 표창을 받았다.

삼보기술단은 건설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각종 기술자료집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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