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라 선수와 호흡을 맞춘 '차밍걸'은 경기 초중반 하위권에 머무르다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추격의 불씨를 살려 보았으나 뒷심 부족으로 11위에 머물렀다.
탁월한 성실함으로 경마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온 '차밍걸'의 100연패 달성 여부에 다시 한 번 경마계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이창호기자 chang@sphk.co.kr
유미라 선수와 호흡을 맞춘 '차밍걸'은 경기 초중반 하위권에 머무르다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추격의 불씨를 살려 보았으나 뒷심 부족으로 11위에 머물렀다.
탁월한 성실함으로 경마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온 '차밍걸'의 100연패 달성 여부에 다시 한 번 경마계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