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4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공익광고 협력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보유 역량을 활용한 공익 광고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홍보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김석기 성장연수본부장과 한국마사회 조정기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공익광고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동영상 광고를 제작해 마사회에 제공하고, 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배당률 게시대에 중진공이 제작한 공익 광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창호기자 chang@sphk.co.kr